여수시가 5일 묘도에서 '동북아LNG허브터미널' 지붕 상량식을 개최했다.이번 상량식은 지난해 정부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사업' 선정 이후 본격화된 터미널 공사의 주요 공정인 지붕 상량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라남도지사, 국회의원, 여수부시장, 시의회 의장, 지역주민과 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동북아LNG허브터미널㈜(NEA)는 여수시, 전라남도, ㈜BS한양, GS에너지㈜, 지역활성화투자펀드가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총사업비 1조4362억원을 투입해 LNG 저장탱크 3기, 10만톤급 전용 항만, 수송 배
김슬지 기자
2025.11.06 [20:04]